-
희망, 즐거움, 배려 디자인의 또다른 이름...2009 서울디자인올림픽 뽑아보기
1, 11 이슬라엘 리란 레비의 화병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월드디자인옥션200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픈한 디자인붐(designboom)은 매월 160개국에서 150만 명이 방
-
[Walkholic] 양재천 걷다가 그대와 커피 한잔, 그이와 와인 한잔
양재천은 고층 빌딩 사이로 뚫린 한 줄 ‘숨길’이다. 영동 5교 쪽에서 바라본 산책로. 뒤에 대표적인 주상복합빌딩 타워팰리스가 보인다.서울 양재천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
-
새 단장 프로젝트 시동 건 ‘대구의 얼굴’ 동성로 ‘걷고싶은 거리’ 로
26일 오후 대구시 삼덕동 골목길에서 중구청 합동단속반이 인도를 점거한 의류 판매대를 가리키고 있다. 중구청은 이곳 일대를 ‘걷고 싶은 거리’로 만들기 위해 불법 광고판과 상품 판
-
[World@now] 쓰레기 뒤지는 까마귀와의 전쟁
일본에서는 까마귀들이 비닐로 된 쓰레기 봉지를 찢고 내용물을 뒤져 먹는 사례가 많다. 이 때문에 악취가 진동하고 까마귀 배설물이 늘어나는 등 도시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. 이를 막으
-
[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] 스토리 부문 우수상 'Rock N Go!' ⑦
30. 백운 산장 앞 광도 : “뭐?! 탈주범이라고라?!” 연성 : (진지한 얼굴) “확실한 건 아니지만.. 너무 비슷해.” 연성과 광도가 산장 문 옆 수배전단 앞에서 이야기 하고
-
한밤중 쳐들어온 남편 술친구들 '즉석 안주'에 감동 또 감동
술과 친구를 좋아하는 남편을 둔 아내들은 가끔 남편의 '미운 짓'에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. 미운 짓이란 밖에서 1차·2차 횟수를 늘려가며 술을 마시다 아내 솜씨 자랑을 한답
-
슈퍼마이크로 슈퍼메인보드 AX3SP Pro [2]
기업은 나름대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.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ASUS, 안정적인 이미지의 Gigibyte, 그렇다면 슈퍼마이크로시스템은 모험적인 이미지를 가진 회사라고 생각된다.
-
브이세대
키 큰 형사가 우풍을 경찰서로 데리고 들어가 자기 책상 앞에 앉혀놓았다.그러더니,“야,일어나 봐.너 호주머니에 있는 거 다 꺼내놔.” 하며 상의와 바지 호주머니를 조사하였다.호주머
-
쓰레기장 보건소 히로뽕 유출/안성/시가 8천만원… 책속에 숨겨져
◎경찰이 맡겼던 것… 경위 수사 【수원=정찬민기자】 경찰이 마약사범으로부터 압수,보건소에 보관의뢰했던 히로뽕이 보건소 쓰레기장에서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기도 안성군 안성
-
자원 아끼고 악취도 쫓아내고… /쓰레기 분리수거 주부들이 나섰다
◎“조금만 애쓰면 깨끗한 환경 되찾아”/6천여가구 70%가 호응/쓰레기투입구 밀봉… 일손 던 청소업체도 환영/서울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29일 오전9시 서울 오륜동 올림픽선수촌 아파
-
저수지에 여인 토막시
【대구=김영수기자】2일 오전10시30분쯤 경북영천군신영면화서리 화곡저수지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자의 토막난 머리와 양쪽 다리가 검은색 비닐봉지 2개에 싸인 채 1m쯤 되는 물속에
-
고속버스 강도|지문채취 못해
【대구=김영수 기자】동양고속버스 복면강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21일 대구시 괴전동 앞 경부고속도로 범행 현장으로부터 4m 떨어진 도로변에서 범행에 쓰고 버린 것으로 보
-
「위장평화」뒤에 숨긴 총탄|경각심 일깨운 대구 간첩만행
【대구=이용우기자】대낮 대구도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간첩의 소행으로 밝혀지자 수재물품제공 등 모처럼 대화분위기를 기대했던 시민들은 또 한번 경악과 충격을 받았다. 시민들은 용감한
-
우유사간 식품점 찾아내
염필수(37)씨 독살사건의 여자범인은 을지병원에서 1백50m쯤 떨어진 도로변 식품가게에서 문제의 우유를 사간것으로 밝혀졌다. 이 가게는 자동차보험빌딩과 백병원 중간로터리에서 을지로
-
격리|유대효
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.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.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.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. 십이편갱 (12편갱)